고객지원센터

02-857-0900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계좌안내


                     

  • 옵션정보

    김창완(Kim Chang Wan) - 정규 [문(門)]


    기본 정보
    상품명 김창완(Kim Chang Wan) - 정규 [문(門)]
    소비자가 14,500원
    판매가 11,900원
    상품코드 P0000EHE
    발매일 0001-01-01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공급사
    공급사 공급사 바로가기
    판매사 정보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이벤트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1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 선택하신 정보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김창완(Kim Chang Wan) - 정규 [문(門)] 수량증가 수량감소 11900 (  )
    총 상품금액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총 합계

* 본 상품은 발매일이 2020년 10월 20일인 상품입니다.
* 본 상품은 2020년 10월 21일부터 주문/결제 순으로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 본 상품과 예약상품을 함께 주문 시 예약상품 발송일에 맞추어 함께 발송됩니다.

* 군부대 발송 불가입니다.

* 상기 사양 및 발매일은 추후 제작상의 사유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사이즈 및 구성내용은 제작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외부 케이스의 경미한 스크레치 및 변색 등은 교환 및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 Track List ]

1. 엄마, 사랑해요
2. 노인의 벤치
3. 시간
4.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5. 자장가
6. 먼길
7. 이제야 보이네
8. 보고 싶어
9. 글씨나무
10. 옥수수 두 개에 이천원
11. 비가 오네


[ 앨범 사양 ]

- 2단 디지팩 : 142*125
- 북클릿 : 16p
- 알판 : 1CD



[ 앨범 설명 ]

김창완의 솔로 앨범 [문(門)]

시대의 거장 김창완, 어쿠스틱 앨범 [문(門)]으로 일상의 소중함 일깨워
- ‘기타가 있는 수필’ 이후 37년 만에 솔로 앨범
- “관객을 대할 수 없는 분리불안이 이 앨범 작업의 원동력”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 후 가수, 연기자, DJ, 작가 등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창완이 2020년 10월 솔로 앨범 [문(門)]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1983년 [기타가 있는 수필] 발표 이후 37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기타와 보컬을 중심으로 악기 사용을 최소화한 구성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김창완은 “‘수요 동화’ 공연이 끝나고 몇 개월이 지나도록 관객을 대할 수 없는 분리불안은 이 앨범 작업에 매진하게 된 원동력”이라며, “어찌 보면 작금의 사태들이 소중한 것에 대한 깨우침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을 수도 있고 무심히 지내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환경이 그렇다 보니 무표정한 시간과 따뜻한 사랑에 대한 노래가 많다”고 앨범 작업 배경에 대해 밝혔다.

앨범의 타이틀 [문(門)] - ‘시간의 문’을 줄인 것.
심플한 구성의 곡들로 완성된 어쿠스틱 앨범 [문(門)]

김창완의 솔로 앨범 ‘문’에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최소한의 악기 편성의 곡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노인의 벤치”는 읊조리는 듯 노래하는 저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편의 단편 영화를 본 듯 쓸쓸한 여운을 남긴다.
싱글로도 발표되었던 “시간”은 김창완이 청춘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에 관한 내용의 곡으로 반도네온 선율과 나레이션으로 어우러진 장편 서사시 같은 곡이다.
그리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먼길”은 따뜻한 위로의 노래가 될 것이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연민 어린 시선의 곡 “엄마, 사랑해요”, “자장가”, “이제야 보이네”, “보고 싶어”는 가족의 존재가 얼마나 감사한가를 새삼 느끼게 한다.
이 외에도 “글씨나무”, “옥수수 두 개에 이천원” 등 김창완 특유의 동심과 위트있는 가사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온다.

“앨범 작업을 하면서 선명하게 떠오른 인상이 있습니다. 미래로 갈 수 있는 시간의 문도 지금이고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의 문도 현재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린다든지 막내에 대한 회한이라든지 이런 개인사적인 것들이 은근히 녹아있어요. 가사라는 껍질을 쓰고 나온 것도 있고 아련하게 추억에 젖어서 나름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도 있습니다. 어느 날 밤 문득 일어나 앞부분을 쓰고 또 어느 날 새벽 불현듯 떠오른 멜로디가 간주로 완성되기도 하고... 첫 번째 수록곡인 “엄마, 사랑해요”는 연주곡인데 그 곡의 간주곡은 손 연습하듯 하는 연주예요. 어느 날 이른 새벽에 일어났는데 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침대 위에서 체조를 한다는데 나의 루틴은 뭔가 생각하며 만든 간주예요. 그렇듯 곳곳에 그런 게 묻어 있어서 나름대로는 내 일상과 지금의 처지와 그동안 겪었던 에피소드, 이야기 등등이 많이 녹아있는 앨범이라 애정이 많이 가요.”

김창완에게 시간은 주어진 삶의 모든 것이라고 한다.
20주년을 맞아 매일 아침 청취자와 만나는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DJ,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 오원장역의 김창완, 동시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을 발표한 시인 김창완. 그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앨범 문(門)에는 그의 시간이 담겨있다.



상품정보제공고시
품명/모델명 상세설명참조 / 상세설명참조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또는 원산지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품여부/수입자 상세설명참조 / N /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 상품후기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후기작성   모두보기

  • 상품문의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문의하기   모두보기

  • 자주묻는 질문더 자세한 내용은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 주문/배송/교환안내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하세요

    • 상품결제정보

      무통장 입금 주문의 경우 3일내에 입금해주셔야 하며, 3일내에 입금되지 않은 주문건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정상적인 입금확인 처리가 가능합니다.
      무통장 입금의 상품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ATM기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1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예약상품의 경우 발매일이 별도로 안내되어 있으며, 배송기간은 예약상품의 발매일에 따라서 주문일로부터 짧게는 일주일에서 최대 한달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반품이나 교환은 반드시 고객센터로 전화접수 후 CJ대한통운 택배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타 택배로 반송시 수취거부될 수 있음)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SERVICE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close